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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list about 미디어아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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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에 다녀왔습니다. | 2007/11/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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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에 다녀왔습니다. 미디어아트 관련 큐레이터, 아티스트들의 정기 모임.. 이라고 합니다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인 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 어두운 ㅋㅋ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거 같네요.
공식 행사는 P.Art.y에서 선보인 <MixPlore: The Joy of Mixology>를 전체적으로 컨셉과 시나리오, 그리고 작동 원리와 직접 퍼포먼스하면서 생긴 애로사항들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저는 조~금 늦게 가서 이미 시작을 하고 있더라구요.
 원형으로 둘러앉아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관람식이었음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가장 와닿았던 이야기는 미디어 작품을 만들때의 프로세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상향식과 하향식. 즉 컨텐츠를 먼저 구상하고 그에 맞는 디바이스, 기술적 구현을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로 디바이스를 만들고 그에 맞는 컨텐츠를 구상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죠.
저도 파티에서 ccRealMixter를 진행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었기에 많은 신경이 집중(?) 됐습니다. 저는 아주 ~상향식의 작업 방법이었고(아예 센서고 뭐고 프로토타이핑 다 해놓고 시나리오를 생각한 케이스.. 물론 기본 컨셉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하향식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만) 과연 이런 작업 방법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개념도 잘 서있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생각이란 것을 어떤 디바이스나 작품에 담는다는게 아예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에 대한 어느정도는 참고가 될 만한 대답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작업 프로세스는 100% 하향식이거나 상향식일수는 없다. 초기에는 오히려 상향식으로 작업하는 것이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그 이후에는 컨셉을 정하고 그에 맞는 구현을 하다 또 구현에 맞추어 컨셉을 맞추어나가는.. 두 가지 방법을 중간에 다 쓰는 것이 유리하다."
 Mixplore 구성도
Mixplore는 블루투스 + 3축 가속 센서(위모트의 그것과 같은!) 를 이용하여 바텐더의 신호를 잡은 다음, 그것에 맞추어 음악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특이한건 바텐더의 옷에 박아넣은 500여개의 LED가.. 어떠한 동작이 나왔을때 매칭되어 나오는 화면들이 재미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역시나 모든 미디어작업의 고민거리인 관객이 정확히 어떠한 경로를 통해 잘 인식할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 그리고 사운드를 단순히 칵테일의 느낌에 따라 "매칭" 시키는 것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 이후에는 사운드의 스타일을 세워서 버전업을 하면 더 좋겠다는 말씀도 있었구요.
재미있는 얘기 듣고, 뒷풀이 식사를 하면서 많은 미디어계의 뒷담화(ㅋㅋ) 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재밌었고 자주 가고 싶은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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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는 재미 혹은 장난감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 2007/11/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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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미술관에서 한 Playgrond2007
ccRealMixter가 끝난 후, 행사를 함께 했던 여러 아티스트분에게 쓴 글이 있을 잠깐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두 가지 정도를 고민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먼저 하나는.. 우리나라에 미디어아트 상업갤러리로 처음 선보인 비트폼갤러리가 이번 전시를 끝으로 문을 닫는 모양입니다. 또 비트폼갤러리와 비슷한 곳에 있던 트리어드뉴미디어갤러리도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가 있구요..
이런 현실에서, 한국에서 미디어아트가 살아날 수 있는(?) 풀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미디어아트 작품 자체의 퀄리티를 논하는 것에 그치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이것을 보고 구매(?) 를 할수 있는 층의 형성(Hotel, 개인병원, etc..)이 그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고.. 혹은 기존 미술계가 미디어아트 작품을 얼마나 본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죠...
하나는 미디어 아트 작품에 대해서인데요..미디어아트 작품에 있어서 Fun 이후의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파티 전체 전시나, 혹은 제가 ccrealmixter나 미디어아트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들입니다. 뭔가 신기하고, 관객이 참여하고, 재미있는 것은 분명했지만, 저는 좀 더 작품들이 뭔가 감정적으로 통쾌한 맛이 있었으면 했어요...
미디어 아트라는 것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미디어 아트 작품을 본격적으로 상업적으로 팔기 시작한 비트폼갤러리 서울이 문을 닫으면서 아 이건 뭔가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느낌도 받았구요. 작금의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보면, 혹은 우리가 "아 저건 미디어 아트구나" 하는 것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인터랙티브입니다. 관객이 상호작용 할 수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죠..
이런 생각을 가장 많이 들게 한 것이 P.Art.y에서 기웃기웃거리면서 본 여러 작품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SkateSonic은 개념이나, 아니면 퍼포먼스 할때부터 든 생각이 "아 저건 스케이트보드 제품이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드르륵 드르륵 하는 소리와 그에 딸려서 나는 신스 소리들이 재미있었고 흥미도 끌었지만, 5분 이상 보기에는 어쩐지 따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적, 혹은 은유적으로
digital playground 2007 전시는 보지는 못했지만 그런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디어아트 전시장을 찾는 많은 관객들은 스펙타클 한 볼거리나 재미있는 놀이거리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미 생활 속에서
첨단 테크놀로지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게 미디어아트가 그들의 흥미를 만족시키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은 많은 경우 실망하고 나간다. 하지만, 다시 한번 묻기로 하자. 미디어 아트는 과연 그들의 흥미를 만족시켜야만
할까. 미디어아트란 과연 무엇인가. 이러한 물음을 던지면서 말이죠. "감각에 대한 대한 대안적 사용과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라는 다소 거창한 모토를 가지고 시작한 이 전시는 미디어아트의 특성인 인터랙티브 혹은 관객참여의 "기술"들은 남겨놓은 채 그러한 기술들을 어떠한 식으로 치환해야 할 지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이 전시에서 느낀 것은 감각 기관이 서로 바뀌면서 일어나는 새로운 느낌이었다고 해야 될 것 같아요. 바람의 느낌을 보여준다던지, 진동만으로 할 수 있는 게임, 아날로그 이러한 것들을 장애인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하면서 많은 의미를 남겼다고 생각됩니다.
미디어 아트가 마치 스타크래프트가 e-sports가 되는 과정처럼 발전하려면 이러한 형태의 물음을 계속 제기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크래프트 2가 나와도 절대 없어지지 않을 지금의 상황처럼요.
혹은, 더욱 직접적인 방식으로 미디어 아트를 도구로 이용해 교육을 하거나,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 그 하나라고 봅니다. MIT Media Lab이나, 아니면 제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미디어아트 워크샵이 그러한 얘가 될 수가 있겠죠.
미디어아트가 어떤 식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는 더 기회가 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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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wa Denki | 2007/11/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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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wa Denki are a pair of unusual Artist/Musician/Engineer brothers hailing from Tokyo. Their self-stated philosophy is “nonsense” although that hasn’t stopped them venturing into commercial territory with the Knockman. Most of their work revolves around small electromagnetically controlled drumming rods, but their imagination and humour allow their creations to transcend most other Chindogu.
동영상을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P.Art.y에서도 소개된 사람들이지만 자세한 작업을 보지 못했는데, BBC에서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인터뷰를 한 게 있었다. 예술과 음악, 테크놀로지를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신기한 작업들을 많이 보여준다. 그들의 컨셉은 "넌센스". 상황에 따라 예술로도 보이고, 참 잘팔리겠다 싶은 물건으로도 보일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드는 것 같다. 무엇보다..저런 작업이 가능한 환경이 너무나도 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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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미디어아트 쇼케이스 - 첫눈에 반한 미디어아트 | 2007/10/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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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자보 제작 : bizarre)
제 1회 미디어아트 워크샵 쇼케이스에 참여합니다. 어쩌다보니 발표 까지 하게 됐습니다;;
온라인 학습생태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연과학/ 수학의 대안교과로서의 미디어아트" 를 탐구하는 수업입니다. 특이하죠?! 미디어아트는 여러모로 사람 시야를 넓혀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ㅎㅎ (저는 불행하게도 수학 쪽 지식은 별로 없어서 ㅠㅠ)
10월 12일 금요일 6시부터 쇼케이스가 시작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많은 분들의 작품과 발표를 들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진행되는 워크샵도 모두 무료! ㅋㅋ
10대~2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세싱(http://processing.org) 을 가르치는 수업이 될 거 같구요. 미디어아티스트 최승준씨가 강의하시고 저는 옆에서 멘토 및 보조 강사를 할 계획입니다. 미디어 아트가 무엇인지 대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보러 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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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코딩의 세계 | 2007/10/0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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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uxus의 라이브코딩 장면
곧 하게 될 미디어 아트 워크샵_쇼케이스에 보여줄 라이브 코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코딩(audio-base)이 한국에는 제대로 소개된 적도 없고, 이후 이 글을 토대로 사람을 보아볼 의향으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ㅋㅋ
라이브 코딩(Live-coding)은 넓은 의미로는 프로그램을 앉은 자리에서 직접 코딩하는 것을 말합니다. 뭐 이런 형태의 코딩은 그닥 새로울 것도 없는 개념이고 심지어는 옆에서 보고 있으면 따분한 면도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좁은 의미의 라이브코딩은 Real-time audio synthesis + Real-time video synthesis를 뜻합니다. (아마도..) 그 중에서도 특히 실시간으로 소리를 만들어내고, 재생시키고, 필터를 걸어 제어하는 오디오 라이브코딩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차차 더 많은 것들을 소개하겠지만, 일단은 첫번째 소개니까.. 오디오 라이브코딩을 할 수 있는 몇가지 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할려고 보니 윈도우 기반의 툴은 하나도 없네요; 윈도로 포팅이 됐거나, 윈도용이 없거나.. 뭐 이렇습니다 T_T
1. Supercollider
서버/클라이언트, OSC(Open Sound Control) 기반의 전천후 라이브코딩 툴입니다. 모든 프로그래밍을 OSC로 할 수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동도 쉬운 편이고, 무엇보다 프로그래밍 방법이 직관적이라 컴퓨터음악 이론을 학습한 후 거의 바로 적용 시킬수있는 것이 장점입니다..(써본 툴이 이거밖에 없음..T_T;;) 스몰토크(Smalltalk :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이고 리눅스, OSX, 윈도용이 있습니다.
2. Impromptu 라이브 코딩을 하고 싶었던 한 사내(aa-cell)가 뚝딱 만들어버렸다는 소리가 들리는 Impromptu는 Scheme 기반의 프로그램입니다. 오디오 비디오 두가지에 전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aa-cell의 라이브코딩 결과물이 가장 나아 보입니다.
3. fluxus 개인적으로 가장 배워보고 싶은 툴입니다. 라이브코딩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ui(코드와 시각화가 한 페이지에!) 리눅스 기반에서 돌아가고, 맥에서도 돌아가는데 유독 윈도에선 ..T_T 써본 적이 없고 정보도 거의 없지만 동영상은 정말 멋집니다.
4. Chuck + audicle 척은 위의 프로그램들과 같이 하드코딩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알고 있고, 약간의 비주얼 프로그래밍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오토싱크등의 강력한 기능이 많고, 오디클과 함께 구동하면 멋진 라이브코딩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이 정도로 프로그램을 간단히 소개하는 것으로 하고.. 슬슬 Supercollider 위주로 더 설명해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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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와 교육 - Lifelong Kindergarden in MIT Media Lab | 2007/09/2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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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플래시와도 비슷한 스크래치(Scratch)
http://llk.media.mit.edu/
미디어아트라는(너무나도 정의하기 힘든 이 단어) 것과 교육은 어찌보면 굉장히 생소할 수 있지만 MIT 미디어랩에선 많이 연구되고 있고, 특히나 유치원교육, 청소년교육에 있어서 많은 부분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 중에서 소개할 것은 Lifelong Kindergarden이라는 미디어랩 산하 프로젝트이다.
Unfortunately, most children don't get the opportunity to engage in these types of creative activities.(these types는 미디어랩에서 이루어지는 자유로운 창작활동) In school, they learn specific facts and skills, but rarely get the opportunity to design things -- or to learn about the process of designing things. Outside school, they interact with electronic toys and games, but they don't learn how to invent new ones. - Lifelong Kindergarden 소개글 중
웬지 우리나라 교육상황과 닮아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뭐 대학에 와서도 이러한 행태는 달라지는 게 없어 보이긴 한다. 여러 팩트와 스킬들을 배우지만 그걸 왜 배우는지, 가지고 노는 것들에 대한 원리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고,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에도 인색하기도 하고... 여기에서 LifeLong Kingergarden은 출발한다.
Helping children grow up as creative thinkers!
이러한 LifeLong Kindergarden은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 Scratch  스크래치로 만든 마리오게임
http://scratch.mit.edu
스크래치는 어린이도 컴퓨터로 쉽게 창작할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한번 더 가공된 듯한 느낌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놀라운 것은 위에도 말했지만 어린이를 위해 쉽게 만들었지만 그 아웃풋은 기존 프로그램 못지 않은 파워라는 것이다. Programmable Bricks라고 하는(마치 레고의 블럭을 조립하는 것과 같은 프로그래밍 작업) 쉬운 방식을 썼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2.Cricket
http://llk.media.mit.edu/projects.php?id=1942
위에서 설명했던 스크래치가 프로세싱(http://proce55ing.org) 과 닮아있다면, 크리켓은 와이어링(http://www.wiring.org.co) 과 많이 닮아 있다. 와이어링과 마찬가지로, 모터와 각종 센서들에 자유롭게 연결하여 조작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레고 마인드스톰과 비교해서 예술적 창작에 뛰어난 것으로 나와 있다. 특히나 나와 같은 비공학계열 사람들이 미디어아트를 한다고 했을때 많이 활용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 외에도 레고를 활용한 프로그래밍(http://llk.media.mit.edu/projects.php?id=138) 등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해왔고,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볼 만한 프로젝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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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ealMixter 후기 | 2007/09/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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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런 리얼타임 공연 비슷한 걸 해봐서 느낌이 얼떨떨하다. 절반의 성공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많은 부족함이 있었던 공연이었던 것 같다.
ccRealMixter는 관객 참여형 공연을 실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파티의 메인 시어터에서 하는 공연의 대부분은 VJ/DJing 기반의 한쪽으로만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이라, 이러한 방식 + 관객이 샘플을 재생할 수 있는 동기를 이곳저곳에 배치함으로서 관심을 갖게 하는 것 까지는 성공하였다.
 처음에는 정신없이 사람들이..
그 다음이 문제였다. 우리 쪽에서 통제를 하지 못할 정도의 관객이 밀려들었고, 그 결과 관객이 스테이션을 통한 행동이 반응을 확인할 기회가 사라지게 되었다. (소리가 엄청나게 겹쳐서 남)
 소리는 겹치고, 통제는 안되고
한참 많은 관객들이 즐기고 난 뒤 약간의 관객만 남게 되자 그제서야 디제이가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요정도 인원이 제일 적당
결국, 후반부에 가야 어느정도 의도한 상황들이 연출되고 많은 트러블이 생기지 않은 채 잘 끝났다.
내가 작업에 직접 참여한 스테이션은 3개이다. 1. Performing Magic Wand + LED를 던져라
 두 가지의 설치물이 합쳐짐
설치를 하다가 즉흥적으로 두 가지의 작업물이 합쳐졌다. LED를 붙일 수 있는 철판이 Diffuser(프로젝션이 잘 되도록 하는 스크린의 역할) 가 없어도 잘 나오는 것을 테스트해보고 두 개의 스테이션을 합쳐서 한 가지의 설치물로 표현하였다.
LED를 던져라는 외국에서도 많이 시연된 바 있는 LED 그래피티를 모티브로 하여 작업한 것이다. LED Throwies라는 이름이 붙은 LED 한 개를 가지고 던지면 -> 철판에 던지면서 곧바로 시각화 -> 피에조 센서가 던지는 진동을 감지해 9가지의 짧은 사운드 재생 의 순서로 진행되는 것이다.
LED Throwies는 3V의 리튬 건전지와 강력한 자석, 고휘도 LED가 한 쌍이 되어 철판에 잘 붙도록 테이프로 고정시켜서 만든다. 철판을 3면으로 둘러서 만들었지만 관객석과 정면으로 마주치는 면에만 집중적으로 LED가 붙어 다른 면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
Performing Magic Wand 는 Wiimote(닌텐도 게임기의 조이스틱)안의 3축 가속 센서를 활용한 것이다. wiimote를 마술봉 안에 넣고 그 움직임을 블루투스를 통해 전송받아서 시각화에도 이용하고, 샘플의 볼륨과 필터링 값이 변하고, 격렬한 움직임을 감지해 다른 샘플이 재생되기도 한다. 사운드는 패드 계열을 이용하였다.
2. IR DrumMachine의 시각화작업
 vj쪽으로 제대로 가지도 못하고 ㅠ
일단, 모든 시각화 작업을 vvvv(http://www.vvvv.org)로 하였다. 시각화를 만든 부분은 performing magic wand와 ir drummachine으로, 비교적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 적외선 드럼머신은 비트박스 샘플을 이용하였다. 적외선 센서에 손을 갖다대면, 그걸 감지한 센서 수신부에서 짧은 드럼샘플을 재생한다. 하지만 레이턴시 해결을 제대로 못해서 드럼 머신의 느낌은 줄 수 없었고 그래서 많은 부분 부족했던 것 같다.
드럼 샘플이 7개인데, 각 샘플 번호에 따라 시각화한 구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커졌다 하는 시각화 작업을 하였다.
..
관객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원하는데 음악이란게 원래 겹쳐서 나게 되면 사람의 수가 적어도 그 반응을 감지하기가 많이 힘들 것이다. 그러므로 스테이션 당 작동 인원수를 철저히 통제하고 + 스테이션의 수 통제도 필요한 것 같다. 미디어 아트 전반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던 기회였다. 또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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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욱순이의 書帖 2007/09/21 02:49 Del
Subject : 제3회 ccSalon in Seoul에 다녀왔습니다.
제3회 ccSalon in Seoul에 다녀왔습니다. 16일 오후 두시에 제3회 ccSalon in Seoul이 남산 드라마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포장마차에서 토론 세션과 함께 진행했던 제2회 때와는 달리 본격적인 공연의 형식을 빌렸습니다. 하지만 참가자 모두가 공연 참가자였다는 점에서 색다른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아래를 읽어보시면 어떤 형식이었는지 쉽게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행사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1. 전반부 CCK...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2007/10/14 20:00 Del
Subject : CC Salon: p.Art.y - People Art Technology
지난번 압구정에서 ccSalon 2회 행사가 열렸었는데, 이번주에 남산의 아트센터 나비에서 올해 2번째 ccSalon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번 CC Salon의 주제는 CC Real Mixter으로 Creative Commons를 보다 많은 분들에 알리는 것이 목적이며, CC Mixter의 음원을 사용하여 미디어아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CC 발룬티어들과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공연안내] 장소 : 남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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